"머리도 웰빙하고 싶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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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케라스타즈는 열 활성화 헤어케어 서비스인 '케라테르미'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케라테르미'는 브라질 케라스타즈 연구소에서 개발하여 세계에 런칭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인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케라테르미 서비스는 전문 케어리스트들이 개개인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진단하여 실시한다는 것이다. 알맞은 케라스타즈의 바스를 선택해 샴푸한 후 약해진 모발의 내부를 구축해 주고 건조하고 영양이 부족한 모발을 위한 살롱 전용 트리트먼트 앰플 '비타시몽'과 '아쿠아 올리움'을 발라준다는 것이다. 180도로 예열된 매직기를 이용하여 제품이 모발 깊숙히 침투되도록 열을 가해준다. 모발을 가볍게 헹군 다음 '올레오 릴렉스' 마스크를 도포하여 건조하고 부시시한 모발에 고농축의 영양을 다시 한번 공급하여 매끄럽고 찰랑 찰랑한 머릿결을 유지시켜 주게 된다는 것이다. 3월부터 일부 케라스타즈 살롱에서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약 15만~20만원대. (문의:080-099-5000)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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