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도 혼혈인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복지책을 마련하는 내용의 법 제정을 검토 중이다. 한나라당 이방호 정책위의장은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요즘 농촌에선 10명 중 4명이 국제결혼을 하고 있어 혼혈인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들이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혼혈인 차별금지법과 복지증진법 등의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궁욱 기자
한나라당도 혼혈인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복지책을 마련하는 내용의 법 제정을 검토 중이다. 한나라당 이방호 정책위의장은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요즘 농촌에선 10명 중 4명이 국제결혼을 하고 있어 혼혈인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들이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혼혈인 차별금지법과 복지증진법 등의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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