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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대책회의|증인신청 기각|문귀동 4차공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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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인천=이상언기자】 부천서성고문사건의 문귀동 피고인에 대한 4차공판이 2일 오전9시30분 인천지법형사합의부 (재판장 이근웅 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문피고인의 친구 김용석씨(45) 등 2명의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재판부는 3회공판에서 검찰의 조영황 지정변호사가 신청한 당시의 서동권 검찰총장·강민창 치안본부장 등 관계기관 대책회의 참석자와 당시 수사검사인 김수장부장, 남충현·진영태검사에 대한 증인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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