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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규 3집 美 아마존 예약판매 1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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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새 앨범 예약판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19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음 달 18일 발매될 이들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예약판매 실시 하루만인 18일(현지시간) 아마존에서 'CD&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를 업계 최초로 아마존에 정식 유통해 사전 예약판매에서 6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

[사진 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

[사진 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앨범으로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이 담겼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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