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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두바이에서 꼭 해봐야 할 체험 5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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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사막 나라 두바이에는 신기한 체험거리도 많다.
쇼핑, 미식 체험도 좋지만 두바이에서만 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다채롭다.

겨울에 비하면 덥긴 하지만 5월까지는 여행할 만하다. (5월 최고기온 38℃, 최저기온 26℃)
라마단 기간(5월16일~6월14일)은 호텔이 저렴하단 것도 중요한 사실!

① 부르즈 칼리파

세계 최고층(163층)이자 최고 높이(828m) 빌딩이다.
부르즈 칼리파 인근에는 세계 최대 몰 ‘두바이 몰’도 있다. 무려 축구장 50개 크기다.

124층 전망대 ‘앳 더 탑(At the top)’에 올라보고, 매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무료 분수쇼’를 감상하자.

*전망대 입장권 3만7000~6만2000원.

② 팜 주메이라 헬기투어

야자수 모양을 본뜬 인공 섬 팜 주메이라.
헬기 타고 굽어봐야 진가를 알 수 있다.

두바이 시내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아틀란티스 호텔까지 가면 된다.
수영장과 수족관, 대형 몰을 갖춘 호텔도 둘러보자.

*헬기투어 15분 약 23만원.

③ 두바이 파크 & 리조트

5개 테마파크가 한 데 모인 가족 여행객을 위한 낙원.
레고랜드와 영화 '헝거게임'을 주제로 한 모션게이트는 꼭 들러보자.

*하루에 테마파크 2곳을 이용하는 입장권이 약 8만원.

④ 사막 사파리 투어

두바이 시내에서 한 시간만 벗어나면 붉은 모래 사구가 나타난다.
일몰을 보고, 아랍 유목민 텐트에서 맛난 현지식도 맛볼 수 있다.

*사막 사파리 투어 약 8만원.

⑤ 라 펄(La perle) 쇼

두바이에도 라스베이거스·마카오 못지않은 쇼가 생겼다.
20세기 중반까지 두바이의 주산업이었던 진주를 소재로 한 종합공연 '라 펄'이다.

공연 동안 270만 리터의 물이 무대에 쏟아지고, 서커스를 능가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관람권 약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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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최승표 기자
사진 = 최승표 기자·두바이관광청
제작 = 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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