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글로벌, 보안성 높은 메신저 '미톡' 5월 출시하기로

중앙일보

입력 2018.04.03 16:47

모바일 IT 전문기업 스타그램글로벌(대표 김민수)은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미톡’(M:I Talk)을 오는 5월 출신한다고 밝혔다. ‘미션임파서블 톡’(Mission Impossble Talk)의 줄임말로, 스타그램글로벌과 세계 최고 기술의 이스라엘 통신보안 전문회사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것이다.

스타그램글로벌 관계자는 “7년의 프로젝트 기간을 통해 메신저 기능을 극대화하고 개인 정보와 기밀 유지를 보장하는 미톡을 5월 초 베타 출시한 후 본격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스타그램글로벌]

[사진 제공=스타그램글로벌]

“미톡은 사용자 가입 단계부터 기존 모바일 메신저와 차별화된다”고 설명한다.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한 후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해 유저 파일이 남지 않으며, 메신저 채팅과 음성·화상 통화 내역을 서버에 저장하지 않는 P2P 메신저로서 기밀 보안성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저용량 데이터로 오랜 시간 높은 품질의 통화를 할 수 있는 점도 미톡만의 장점이다. 미톡으로 7분간 통화할 경우 데이터 사용량은 1Mb에 불과하다. 통화 음질뿐만 아니라 영상통화 화질도 통신망에 따라 HD급으로 구현된다.

미톡 사용자끼리 전화 통화, 화상 통화, 메시지 전송, 데이터 전송 등이 가능하며 미톡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와 ‘미톡-아웃’을 통해 통화가 가능하다. 와이파이 수신이 안 되거나 감도가 떨어지면 3G로 변환되거나 위성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방식으로 통화 끊김에 따른 불편 또한 최소화했다. 세계 각국 100여 개 이동통신사와 제휴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음성 통화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수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보안성과 통화 품질, 화질로 최고의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암호화화폐와 연동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며 “보안과 개인 기밀을 유지해야 하는 군인, 공무원, 정치인,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메신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선보이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빙고뮤직의 콘텐츠 거래와 서비스에 사용하는 빙고뮤직코인(BMC)과 미톡이 연계해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과 콘텐츠를 결합하는 비즈니스 모델도 갖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4월부터 사전 예약하는 예비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리워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출시 전 글로벌 사전 예약 가입자가 1천만 명을 돌파할 경우 대규모 ICO를 통해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미톡 토큰을 증정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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