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가 지난달 30일 정기 주주총회·이사회를 열어 김도수(49·사진) 전무를 영화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김도수 대표는 2014년부터 영화제작투자본부장을 맡아왔다. 또 관리부문 신임 대표에 오리온그룹 감사 등을 지낸 황순일(52) 전무를 선임, 공동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쇼박스<승진>▶투자제작 본부장 정현주
쇼박스가 지난달 30일 정기 주주총회·이사회를 열어 김도수(49·사진) 전무를 영화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김도수 대표는 2014년부터 영화제작투자본부장을 맡아왔다. 또 관리부문 신임 대표에 오리온그룹 감사 등을 지낸 황순일(52) 전무를 선임, 공동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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