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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샘김밥,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뽑혀

중앙일보

입력

프리미엄 종합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2018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뽑혔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업체 5,244개(2016년 기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한 후 선정한다. 매출, 이익, 영업력, 시스템 안정성, 가맹점 수 등 가맹본부의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얌샘김밥은 김밥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로 재방문율이 73%에 이르는 분식 프랜차이즈다. 전국 1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본사 자체 생산공장에서 80%까지 조리된 상태로 가공해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 팩’ 시스템도 가맹점주에게 호평을 받아온 요인 중 하나다. 조리 과정이 간단해 초보 창업자도 운영 부담이 적고, 인건비 부담도 줄여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고객에게 더 빨리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 회전율도 높여 준다.

이밖에도, 얌샘김밥은 건강한 분식프랜차이즈로서 식품위생솔루션 전문업체인 벨킨스와 협약해 직영점과 전국 100여 개의 가맹점에서 분기별 위생점검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얌샘김밥 영등포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얌샘김밥은 5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의 물꼬를 트고 본격적인 해외 지점 확대에 나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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