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바로청구' 앱, 5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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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정보통신㈜에서 제공 중인 ‘실손보험 바로청구’가 동종 보험금 간편청구 앱 중 처음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실손보험 바로청구’는 국내 38개 보험사의 보험금 청구를 한 곳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스톱 보험금청구서비스다. 또한 작년 기준으로 신규 메뉴 ▲놓친 보험금 찾기(병‧의원 진료기록 조회 및 청구), ▲내보험 모두 보기(가입보험 전체 조회), ▲내보험 바로 알기(가입보험 중복/과보장 무료분석)를 통해 놓치고 있었던 보험금을 청구해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내가 가입한 보험을 모두 모아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도록 가입보험 조회 기능도 제공한다.

기웅정보통신에 따르면 이런 개편으로 30~40대 주부들은 물론 보험금 청구가 어려운 50~60대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 기웅정보통신 관계자는 “청구절차가 복잡하고 방법 안내도 부족하여 국내 실손보험 가입자 3300만 명 중 보험금 청구를 경험해 본 소비자는 30%도 채 되지 않는다는 점을 파악해 기웅의 핵심 기술인 ‘Scraping’ 자동정보수집 기능을 접목한 메뉴(놓친보험금찾기, 내보험모두보기) 등을 제공했기에 바로청구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기웅정보통신은 2018년에는 ‘보험사 및 GA대리점을 통한 청구대행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고객 입장에서 보장내역을 상세 분석하고 최적의 보장 방안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으로 보험사 대상으로도 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로청구는 구글 5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3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랜덤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로청구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 또는 5000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를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청구앱 공지사항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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