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불우이웃에 기부 ‘해피라이브 1기’ 마무리

중앙일보

입력

‘합법 승무패 적중게임’을 서비스 하는 스포라이브는 불우이웃 및 특정 단체에게 꿈과 희망을 기부하는 “해피라이브 1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해피라이브’는 스포라이브의 게임을 이용할 때 적립되는 ‘하트’를 사용하여 기부를 진행하는 온라인 기부 시스템이다.

이번 후원대상 단체는 다문화 축구교실, 환아, 발달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 등 사회계층에서 도움이 필요한 단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였으며, 지난 3개월동안 목표액을 모금했다.

스포라이브는 유저들이 달성한 모금액과 임직원의 기부금을 포함, 총 300만원을 각각의 단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라이브 김홍민 대표는 “앞으로 ‘해피라이브’를 통한 지속적인 모금 활동을 계획 중이며, 어려운 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라이브는 국내 최초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게임물 심의를 받은 ‘승무패 적중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합법적인 스포츠 베팅 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라이브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위하여 ‘해피라이브 2기’를 모집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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