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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국내 유일 요트 활용 최고위 과정 내달 개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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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한국해양교육원이 국내 최초 요트전문 교육프로그램 ‘서울 CEO 요트 아카데미’와 요트산업 전문프로그램인 ‘요트브로커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교육원

국내 최초 서울CEO요트아카데미와 요트브로커 과정이 열린다. [사진 한국해양교육원]

국내 최초 서울CEO요트아카데미와 요트브로커 과정이 열린다. [사진 한국해양교육원]

산하 조직인 서울해양교육원에서 맡은 서울 CEO 요트 아카데미는 요트 시대에 대비한 럭셔리 요트 문화체험을 위해 요트 오너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및 실용적인 지식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요트 실습, 요트 투어, 요트 파티 등 다양한 요트 문화 체험은 물론 국가 면허인 수상운전면허와 안전교육 이수를 바탕으로 선진요트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여의도 서울 마리나를 중심으로 요트를 활용한 국내 유일의 최고위 과정이다.

이 밖에 요트오너스쿨과 요트딜러브로커협회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국해양교육원 관계자는 “이 교육 과정을 통해 국내 해양 마리나 문화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카데미는 기업 오너 및 단체의 임직원 이상 경영자와 사회 전문 분야 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수 정예이며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한 순서대로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다음 달 5일 개강해 7월까지 15주 동안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서울해양교육원 유선 상담(1566-8916)을 통해 지원서를 전달받아 오는 30일까지 이메일(kmec@koreayacht.kr)로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http://koreayacht.kr/) 참고.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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