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출품 이은희씨 대상 美展공예부문 수상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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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한국미술협회(이사장 곽석손)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공예부문 대상은 염직 '생(生)'을 출품한 이은희(36.경북 문경시 문경읍.사진)씨가 차지했다.

분야별 우수상은 금속공예에 김형(31.서울 관악구 신림12동)씨, 도자에 손경자(44.서울 노원구 하계동)씨, 목칠에 고현숙(34.대전시 서구 도마2동)씨, 염직은 윤정희(32.서울 강남구 개포동)씨에게 돌아갔다. 올 미술대전 공예부문 수상작전은 8~19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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