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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어린이날 푸짐한 팬서비스|OB·태평양·빙그레 연고지서 학용품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프로야구단은 어린이날인 5일에 입장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팬서비스를 갖는다.
이날 팬서비스를 하는 구단은 홍팀인 OB(잠실) 태평양(인천) 빙그레(대전)등 3개 구단.
▲OB=어린이 2천명에게 선착순으로 학용품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태와의 경기에 앞서 4개 팀의 어린이줄다리기를 가져 우승팀 30명에게 캥거루재킷, 준우승팀 30명에게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상품으로 선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사인볼과 미니배트를 선물한다.
▲빙그레=롯데와의 경기 30분전에 동서남북 게임을 벌여 우승조(5명)에는 야구글러브 1개, 준우승조(5명)에는 문구용 선물세트를 선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르까프가방 1개를 주게되며 어린이 3천명에게도 선착순으로 피크닉 물통을 증정한다.
▲태평양=돌핀스와 라이온즈 어린이회원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2천명에게는 야구노트를 선물한다. 50명의 어린이를 선발, 태평양스타선수들과 기념촬영대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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