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간 북유럽을 내 품안에···7개국 크루즈 여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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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CCK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공존하는 곳 북유럽 여행 코스를 선보인다.대표적인 북유럽 4개국과 발틱해를 끼고 에스토니아ㆍ베를린, 러시아까지 나라마다 각기 다른 저마다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여행 코스다.

크루즈 여행과 육지여행의 절묘한 배합이 이루어진 북유럽 7개국을 완전 일주하는 일정으로, 주요 여행지는 덴마크의 코펜하겐, 노르웨이의 오슬로, 스웨덴의 스톡홀롬, 핀란드의 헬싱키, 에스토니아의 탈린, 독일의 베를린, 그리고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까지 포함된 최고의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북유럽 항해 크루즈 중에 최대, 최신 크루즈인 리갈 프린세스(Regal Primcess/142,000톤)에 탑승한다. 크루즈에서 특급 호텔 수준의 만찬과 환상적인 쇼, 다채로운 쇼는 물론, 쇼핑시설, 카지노, 휘트니스, 수영장, 스파 등 휴식과 오락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전세계의 진미가 차려진 식사를 맛보고 레스토랑을 나서면, 라이브음악을 즐기고  크고 작은 퍼포먼스들을 구경하고 참여해 보다가 배 앞쪽의 1천명 수용 가능한 대극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서커스 쇼, 매직쇼, 뮤지컬 등 매일밤 화려한 볼거리가 준비 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스포츠 덱에서 요가, 골프 퍼팅, 미술품 경매,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가득하다.

이번 여행은 크루즈 경험 13년의 오퍼레이션 경험을 갖고 있는 CCK 와 함께하며 크루즈 기간은  총 4회에 걸쳐서 출발하며, 전 일정 크루즈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기항지 관광 요금, 코펜하겐 1박2일.모스크바 1박2일 소요비용, 모든세금, 크루즈 선상 팁, 공동경비가 모두 포함하여 거품을 뺀  가격으로 진행된다.

▶여행기간(13일간)
1차: 2018년 4월 28일 / 2차 : 5월 20일 / 3차: 5월 31일 / 4차: 6월 11일

▶코스
러시아 :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스웨덴 : 스톡홀롬
덴마크 : 코펜하겐
핀란드 : 헬싱키
에스토니아: 탈린
독일: 베를린
노르웨이: 오슬로

▶이용 크루즈: Princess 소속 Regal호 (142,000톤/ 2014년 건조/ 승객 3,560명/ 승무원 1,346명)

▶예약 및 문의: 크루즈씨씨케이(Cruise CCK)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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