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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전선 결성기도|학생등 2명 구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국가안전기획부는 20일 안양노동상담소소장 송운학씨(36·서울대 심리학졸)와 배금주양(24·서울대 미학4)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송씨등은 대통령선거이후 운동권이 분열되자 지난 2월 민중민주정권수립·정치자유완전보장·독점자본사회화·자주통일 세계평화등을 목적으로 하는「한국민중전선(KPF)건설회」 결성을 기도한 협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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