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선물, 착한 생산자가 만든 지역 특산물 어때요"

중앙일보

입력

착한 생산자들이 착한 재료로 착하게 만든 우리 농수산물로 이뤄진 중앙일보 농마드(농부의 마음을 드립니다)가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20일 동안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각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설 선물 특선전’을 진행한다.

산지 직송 농마드 ‘설 선물 특선전’ #2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서

농마드는 중앙일보가 손수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낸 착한 생산자들의 국가대표급 지역별 특산물을 유통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산지 직송 방식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하는 상생협력 플랫폼이다. 쇼핑몰은 중앙일보·JTBC 등이 소속된 중앙그룹의 계열사인 중앙엠앤씨가 운영하고 있다.

농마드 상품은 그동안 착한 생산자들에게 판로와 홍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에서만 선보여 아쉬움이 많았다. 이를 달래기 위해 대도시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처음 마련한 것이다. 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지역 특산품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자리다.

농마드 오프라인 행사는 지난 12일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팝업행사로 깜짝 진행됐다. 그런데도 많은 방문객들이 입소문을 타고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준비한 특산물들이 금방 동나자 많은 고객들이 빈손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그 같은 성화에 힘입어 앵콜 행사로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 설 선물 특선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주요 상품들은 통영 명품 멸치 2호(630g), 화학 첨가제 없이 전통식으로 만든 무량수 전통장 2호, 제주 한라봉(3kg)  등이다.

행사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농마드 온라인 쇼핑몰에도 행사를 마련했다. 쇼핑몰에서는 더욱 다양한 지역별 특산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생산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재료로 어떻게 생산했는지 기존의 바코드만으로는 알 수 없던 현지 생산자의 이야기도 함께 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