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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챔피언십] 한국, 우즈벡에 추가 실점…1-2로 연장 후반전 돌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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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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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23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즈벡과의 4강전서 1-1 무승부로 연장전에 들어간 가운데 연장 전반 9분 우즈벡에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 전반 33분 우즈벡에 선제골을 내준 한국 축구 대표팀은 후반 13분 황현수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29분 장윤호의 경고 누적 퇴장 등으로 수적 열세를 안은 채 연장전에 들어가 힘겨운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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