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통하다] 프라이빗 뱅킹 부문 대상, 6년 연속 받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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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프라이빗 뱅킹(PB)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KB국민은행의 프라이빗 뱅킹(PB) 브랜드인 ‘GOLD&WISE(골드앤와이즈)’는 ‘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전국적으로 21개 PB센터를 운영 중이다. 2011년 대형PB센터인 강남스타PB센터를 개점한 이래 2015년 12월 세 번째 대형PB센터인 도곡스타PB센터를 개점해 은행·증권·보험의 원스톱(One-Stop) 자산관리 인프라를 구축했다.

KB국민은행 #KB프라이빗 뱅킹 GOLD&WISE

지난해에는 KB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은행·증권 복합점포를 21개 PB센터 중 19개로 확대했다. 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번에 받을 수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 생활 속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리브(Liiv)’를 출시했다. ‘Life-Styling, Integrated, Intersting, Valuable의 약자인 리브(Liiv)는 ‘모바일에서 경험하는 금융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KB국민은행 거래고객이 아니어도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입출금통장 개설이 가능하고, 외화환전과 해외송금도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모임 회비 및 일정 관리가 가능한 ‘리브 모임’, 경조사 일정과 비용 관리를 할 수 있는 ‘리브 경조사’, 밥값을 각자 내기 편하게 만든 ‘리브 더치페이’ 등 일상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거래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리브’ 가입자끼리는 공인인증서·보안카드인 보안매체 없이 입금요청 메시지 전송·송금·환전·결제·대출 등을 할 수 있다.

라예진 기자(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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