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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처럼 상큼한 봄 즐기기

중앙일보

입력

3월은 활기와 에너지를 주는 비타민을 닮은 달이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공동으로 비타민처럼 상큼한 3월을 위한 쇼핑 아이템을 선정,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 기간은 13~19일이며 봄 색으로 단장한 백화점 매장들도 돌아보고, 화려한 옷과 화장품, 패션 소품 등을 할인받거나 사은품을 받는 쏠쏠한 재미로 기분 좋은 봄을 만들어 봄 직하다.

# 이벤트 하나- '오우 섹쉬'~ 고감각 명품 스타킹 할인

3층 에스컬레이터 옆의 ' 에밀리오 까발리니' 매장을 둘러보자. 에밀리오 까발리니 과감한 디자인과 색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고감각 패션 브랜드. 스타킹, 양말 한 짝도 독특한 디자인을 찾는 패션 리더는 꼭 둘러봐야 할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중앙일보 독자에게 양말과 타이즈, 스타킹을 30~70%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 품목들은 지난해 봄.여름, 가을.겨울 컬렉션에 선보였던 제품으로 양말은 5000원~1만원에, 팬티스타킹은 1만3800원~3만7800원에 살 수 있다. 몸에 착 달라붙는 바디웨어와 니트도 40~50% 할인해 준다. 일부 상품은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물품 구입시 양말(2만9000원 상당)을 10만원 이상 구입하며 스타킹(4만8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에밀리오 까발리니=유럽과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 스타킹과 패션 바디웨어를 접목한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다. 2004년 압구정에 런칭한 이후 손예진, 옥주현, 려원 등 멋쟁이 연예인들이 입고 나와 유명해졌으며 지난 2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입점했다. 봉제선이 없는 튜브라는 방식을 사용, 독특한 스타일로 패션 리더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옷의 무늬를 프린트하지 않고 직조로 무늬를 낸 것도 특징이다.

20대 후반~40대 전반을 아우르는 고객층을 갖고 있다. 어깨 끈 없는 상의인 탑을 치마로도 활용할 수 있는 등 기능적이고 아이디어가 넘친다. 가격은 탱크탑 등 10만원대, 겨울 제품은 70만원대. 스타킹.셔츠.스커트.바지.니트.티 등도 있다.

에밀리오 까발리니가 제안하는 올 봄여름 컨셉트는 열대바다와 해초다. 자연적인 컬러를 여성스럽게 표현했으며 일출과 석양의 붉은 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어디서나 강렬하고 눈에 확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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