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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개봉 9일째 600만 돌파…올해 관객 순위 ‘군함도’ 추격

중앙일보

입력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영화 ‘신과 함께’가 개봉 9일째인 지난 28일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관객 수 659만명을 기록한 ‘군함도’를 바짝 따라잡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오후 6시 50분 기준으로 영화 ‘신과함께-죄와벌’(감독 김용화·리얼라이즈픽쳐스) 관객수가 600만 고지를 돌파했다. 이는 1200만 관객을 달성하며 올해 유일의 천만 영화로 등극한 ‘택시운전사’와 동일한 속도다.

 웹툰 작가 주호민의 ‘신과 함께’ 원작으로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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