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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다시 불 붙이자 탄력…"복합몰 어디 있당가?" 핫해진 광주
업계에서는 광주 북구 방직공장 터에 ‘더 현대 광주’와 광산구 어등산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서구에서 기존 백화점을 이전해 확장한 ‘광주 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 등이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현재 서구 종합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백화점과 이마트 부지, 옛 모델하우스 부지를 합쳐 ‘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를 건립하기로 하고 도시관리 계획 입안을 신청한 상태다. 특히 서로 인근에 자리 잡게 될 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와 더 현대 가운데 어느 쪽이 먼저 개점해 선점 효과를 누리게 될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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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일시 중단 됩니다"…갑자기 온라인 주문 급증한 품목
추석 연휴로 택배 배송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예정이라 즉석밥과 휴지, 생수 같은 생필품 온라인 주문이 늘고 있다. 인터파크쇼핑은 추석 연휴로 택배 배송이 마감되기 전인 16~22일 지난주(9~15일) 대비 주요 생필품류 거래액이 37%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절 선물 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 이내 주소지로 당일 3시간 안에 배송해주는 롯데백화점의 명절 전용 특별 배송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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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농식품부와 손잡고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GS리테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국민 아침밥 캠페인’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산 쌀 소비 확대로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우리 쌀 가공 산업을 육성하며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권영환 GS리테일 간편식품부문장(상무)은 "이번 농식품부와의 협업으로 전국민 아침밥 먹기 습관이 확산하고 우리 농가 소득 증진에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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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베팅한 롯데 “현지화로 일본·토종업체 넘을 것”
지난 22일(현지시간) 베트남판 코엑스로 불리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공식 개장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후 "쇼핑몰 매출은 연말까지 800억원, 내년에는 2200억원 정도로 베트남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일본 최대 유통 기업 이온은 롯데몰과 각각 10㎞와 5㎞ 양옆으로 떨어진 지점에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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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 “가치의 합 키워야” 대학과도 오픈 이노베이션
현대백화점그룹이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에 이어 대학과 손잡는 산학 협력을 추진하면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술과 아이디어·서비스 등을 외부로부터 들여오는 개방형 혁신 모델로, 정지선 회장이 최근 그룹의 새로운 성장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한양대 창업지원단과 협력을 통해 최근 O2O(온→오프라인) 의류 수선 플랫폼인 ‘얼핏’ 애플리케이션의 MVP(핵심 기능만 구현한 최소 기능의 제품) 모델 개발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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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이마트·롯데백·삼성생명·국민은행·SKT…20년 연속 1위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서비스업 조사에서 국내 브랜드의 경쟁력 수준이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NBCI 서비스업 조사 대상은 크게 금융, 유통, 통신, 물류, 생활·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올해는 금융(+2.0%), 물류(+1.9%), 생활·문화(+0.9%), 유통(+0.4%) 부문 평가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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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이 극찬했던 그 기업, 이젠 베트남 5㎞ 옆 라이벌 됐다
롯데쇼핑 측은 "베트남은 출산율이 높고 아이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어 어린이 관련 매장 매출이 상위권"이라고 소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후 "쇼핑몰 매출은 연말까지 800억원, 내년에는 2200억원 정도로 베트남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일본 최대 유통 기업 이온은 롯데몰과 각각 10㎞와 5㎞ 양옆으로 떨어진 지점에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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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의류 수선 플랫폼과 손잡았다”…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술과 아이디어·서비스 등을 외부로부터 들여오는 개방형 혁신 모델로, 정지선 회장이 최근 그룹의 새로운 성장 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한양대 창업지원단과 협력을 통해 최근 O2O(온→오프라인) 의류 수선 플랫폼인 ‘얼핏’ 애플리케이션의 MVP(핵심 기능만 구현한 최소 기능의 제품) 모델 개발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얼핏 앱 서비스는 고객이 의류 사진을 찍고, 수선 요청 내용을 남기면 수선사의 예상 견적서 발송→고객 수락→수선 완료 후 최종 견적서 발송→승인·결제 순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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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GF,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결제대금 조기 지급
CJ그룹 주요 4개 계열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 1200여 곳에 약 1500억원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CJ 관계자는 "201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중소 협력업체에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추석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에 정산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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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자립준비청년 손잡고 ‘한강 플로깅&멘토링’ 행사
요기요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사회적 가치 실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요기요의 친환경 활동에 공감하는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친환경 배달 문화를 솔선수범하는 의미로 요기요 애플리케이션 내 다회용기 카테고리에서 주문한 배달 음식을 즐겼다. 유종범 요기요 ESG팀장은 "친환경 배달 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환경에 대한 의미에 대해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서 만들 예정"이라며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에 참여하는 기회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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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베트남과 인니서 활발하게 활동”…장남 신유열도 언급
롯데쇼핑은 이날 오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김상현 롯데 유통군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를 비롯해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쩐 시 타인 하노이시 인민위원장과 부이 쑤언 둥 베트남 건설부 차관 등 현지 고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열었다. 신 회장의 장남으로 경영 수업에 나선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도 귀빈석에 앉아 있다가 가위로 기념띠를 자르는 행사에 참여했다. 신 회장은 인사말에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쇼핑몰‧마트뿐 아니라 문화 콘텐트인 시네마‧아쿠아리움, 호텔·오피스‧레지던스까지 갖춘 시설"이라며 "아름다운 도시 하노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 경제와 베트남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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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보다 맛있네요” 김밥·십원빵에 줄섰다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지난 7월 사전 개장(프리 오픈) 이후 주말에는 하루 1000줄 정도 준비되는 김밥이 모두 팔린다고 한다. 21일 롯데쇼핑은 하노이 떠이호(西湖) 신도시 구역에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를 22일 공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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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맛있다" 김밥 1000줄 완판, 십원빵에 줄서는 이곳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지난 7월 사전 개장(프리 오픈) 이후 주말에는 하루 1000줄 정도 준비되는 김밥이 모두 팔린다고 한다. 21일(현지시간) 롯데쇼핑은 하노이 떠이호(西湖) 신도시 구역에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를 22일 공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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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로이스 넘겠다" 러까지 뜬 돌하르방…100억 매출의 비결
정기범(59) 제키스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주최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국 하와이의 ‘하와이안 호스트’나 일본 ‘로이스’ 같은 초콜릿 제품이 다양한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며 "이런 기업을 세우고 싶어 제주에서 초콜릿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30%는 수출, 30%는 면세점 등 육지 시장, 40%는 제주 내 판매로 매출 120억원을 다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제주 내에서 제조업 기반으로 50여 명을 고용해 운영하는 회사는 한라산 소주와 삼다수 정도에 불과하다"며 "내년에는 수출 50만 달러를 달성해 세계 시장에서 제주의 매력을 더욱 알리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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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한양대서 명예공학박사 학위
동원그룹은 김재철 명예회장이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기술 인재 양성에 공헌한 공로로 한양대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김 명예회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동원그룹을 1·2·3차 산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 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가"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과학기술 연구 투자와 AI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김 명예회장은 "많은 산업 인재와 지도자를 길러내며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산실 역할을 해온 한양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돼 자랑스럽다"며 "한양대가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AI 기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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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가 MSGR?…강남 40년 토박이, 압구정서 길을 잃다
18일 기자가 이 건물 지상 1층과 지하 1층을 살펴보니 안내판이 대부분 영문으로 쓰여 있었다. 압구정역 3번 출구로 연결되는 지하 1층은 ‘Retail(리테일)’이라는 영문과 함께 지하철역 안내가 있었다. 바로 옆 안내판에는 ‘부베트’ ‘텍사스데브라질’ 같은 식당이 한글 없이 영문으로만 안내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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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사랑 받은 또 하나의 ‘갤럭시’…고급화·차별화로 매출 도약 나선다
이무영 삼성물산 남성복사업부장(상무)은 지난 11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이처럼 갤럭시는 1983년 출시돼 굵직한 한국 현대사의 여러 장면과 함께 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뜰리에 디 갤럭시’ 매장도 선보인다. 기존의 갤럭시 매장이 의류만 판매하는 공간이었다면, 아뜰리에 디 갤럭시에서는 나폴레옹이 애용한 것으로 유명한 문구 브랜드 피네이더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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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상최대 매출 보인다...이건희 사랑받은 또하나의 '갤럭시'
이와 함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뜰리에 디 갤럭시’ 매장도 선보인다. 기존의 갤럭시 매장이 의류만 판매하는 공간이었다면, 아뜰리에 디 갤럭시에서는 나폴레옹이 애용한 것으로 유명한 문구 브랜드 피네이더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 상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쉽게 구할 수는 소재를 사용한 럭셔리 골프 브랜드"라며 "앞으로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에 전문 매장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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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200만원 시곗줄도 나왔다…아이폰15에 들썩인 업계
15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업체 에르메스는 애플의 새로운 시계 제품 애플워치 시리즈9 출시에 맞춰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 애플이 아이폰15 출시에 맞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함에 따라 에르메스와 협업 제품의 가죽 소재도 최고가 모델로만 축소되는 분위기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는 애플 아이폰15에 맞춰 새로운 케이스와 애플워치9 시곗줄 등 부속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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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죽에 쌀가루 라면까지…하림, 익산서 국내 최대 ‘맛 축제’
NS 푸드페스타는 2008년도부터 해마다 하림그룹의 유통 전문기업인 NS홈쇼핑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리다가 지난해부터 익산시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면서 장소도 익산 함열읍 하림퍼스트키친으로 옮겼다. 이씨는 "익산에서 10년 이상 닭죽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며 "능이버섯 뿐 아니라 마와 인삼 등을 가미해 토종닭으로 끓인 죽으로 고향의 맛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약식동원(藥食同源‧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이라는 말처럼 식품을 우리 문화와 식생활에 녹여낼 수 있는 요리법이 있을지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며 "음식·식품 문화를 선도하는 NS푸드페스타의 익산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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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한국·중국·홍콩서 국제광고제 수상 성과 1위
제일기획은 한국‧중국‧홍콩 등 아시아 3개 지역에서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뛰어난 광고 회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광고 전문매체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11개 주요 국제 광고제 수상 성과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제일기획 본사(한국)와 홍콩법인(홍콩), 자회사 펑타이(중국)가 각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중국총괄 산하 홍콩법인과 자회사 펑타이는 ‘난독증’ ‘코스트 오브 불링’ 캠페인 수상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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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킬러규제 10%는 법 개정 사항…여야가 힘 모아야”
그는 "외국인 근로자 쿼터는 내국인을 고용하는 회사에 외국인을 배당하는 것인데, 지금은 중소기업이 내국인 구인 광고를 내도 오는 사람이 없다"며 "조만간 고용노동부가 결과를 내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사업장 변경 제도를 악용하지 않도록 일정 기간 사업장 변경을 금지하고, 사업장 변경 횟수도 기존 연 5회에서 3회로 축소해 달라고 주장했다. 올해 반드시 통과돼야 할 입법 과제(복수 응답)로는 근로시간 유연화(58.3%)가 가장 많이 꼽혔고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개선(54.3%), 기업승계 활성화(45.7%), 외국인 근로자 제도 개선(43.7%)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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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이달 북미 9개점 추가 오픈…150호점 돌파
SPC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이달에 9개 매장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3월 캐나다에 처음 점포를 열었고, 이달에 사우스파크 온 휘테점(14일)과 뉴마켓 이스트점(22일) 2개 매장을 더 개소한다. SPC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 본고장이자 글로벌 브랜드 각축장인 미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북미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하고, 미국 성공 모델을 타 진출 국가에도 이식해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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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3할은 폐업 고민중이라는데…‘신중년 인재’ 매칭 플랫폼 나왔다
중장년 전용 채용 플랫폼을 운영하는 올워크(대표 김봉갑)는 이처럼 폐업했거나 폐업 위기에 놓인 중장년 자영업자들에게 무료 컨설팅 및 맞춤형 재취업 교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워크 재취업 교육의 핵심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중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김봉갑 올워크 대표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부부가 주 40시간 이상 일을 하면서 월 400만원대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다면, 진지하게 폐업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무리한 재창업보다 재취업 교육을 받은 후 중소기업에 일자리를 얻어 재기의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