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트리플 역세권, 복층·테라스형 아파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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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엘시엠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에 단지형 아파텔인 여의도 디앤써밋(투시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3개 동 규모이며, 오피스텔 218실과 도시형생활주택 48가구로 구성돼 있다. 내부 공간은 원·투룸으로 이뤄졌으며, 일부 원룸은 복층형과 테라스형으로 설계됐다. 복층 높이는 총 4m 이상이고 단층형도 3m로 설계됐다. 옥상엔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사물인터넷 커뮤니티 시스템인 엘지유플러스 IoT를 적용해 집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플러그·스위치 원격 조정, 창문·출입문 개폐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각 가구에는 냉장고·천정형에어컨·전자레인지·세탁기 등의 가전·가구가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제공된다. 특히 붙박이장을 깊게 설치해 수납공간이 여유롭다.

여의도 디앤써밋

주변에 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IFC몰·파크원 등과 여의도공원·샛강생태공원·중마루공원·영등포공원이 있어 주거생활이 편하고 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1호선, 5호선 신길역·영등포시장역, KTX·1호선 영등포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가깝다. 영등포역에는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전철이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영등포구 경인로 884에 있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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