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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지역 함께 발전하려면" 캠퍼스타운 국제 컨퍼런스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와 서울 소재 48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는 23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캠퍼스타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과 대학 총장들은 대학 자원을 활용한 지역 상생 모델에 대해 토론했다. '캠퍼스타운'은 서울 소재 대학가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바꾸는 도시재생 사업이며, 서울시가 13개 대학을 선정해 올해 시작했다. 이 가운데 KC대학교(구 그리스도대학교)는 강서구청, 코리아중앙데일리와 협력해 지역내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강서구-KC대학 창의인재육성사업'을 시행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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