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이규웅 일병 대학 재학중 입대>
21일 하오5시50분쯤 전방육군 모부대소속 이규웅 일명(21) 이 탄약고근무를 끝내고 내무반에 들어가 갑자기 M-16소총을 발사, 내무반에서 휴식 중이던 사병3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일병은 이날 실탄15발을 장전, 내무반에 있던 동료 사병들을 쏘다가 동료들이 덮쳐 군수사기관에 넘겨졌다.
이일병은 서울S대를 중퇴, 지난해에 입대해 이 부대에 배치됐는데 평소 상사들이 자신을 괴롭힌 데 대해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일병은 근무를 마치고 내무반에 들어와 방아쇠에 손을 댄 채로 『○○병장 어디 있느냐』며 큰소리로 찾았으나 내무반에 없자 평소 자신에게 기합을 자주 주던 사병6명에게 차례로 발사했다는 것.
군수사기관은 이일병을 현장에서 연행,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범인>
사병 내무반서 총난사|3명 사망, 3명은 중상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