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시베리안 프리미엄 구스다운으로 만들었다 … 올 겨울 한파 걱정 마세요

레드페이스 콘트라 튜브테크다운 롱재킷은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적용해 방풍 기능과 투습력이 우수하다. 또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한파에도 보온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사진 레드페이스]

한파로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은 수험생은 체온 보온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때 이른 한파와 강추위에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레드페이스가 보온 기능이 탁월한 방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레드페이스 #자체 발열로 체온 지켜줄 제품 필요 #최근 유행 롱패딩 등 선물로도 제격

레드페이스의 ‘시티구스롱재킷’은 쉘텍스 라이트와 시베리안 프리미엄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콘트라 튜브테크다운롱재킷’은 레드페이스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적용해 방풍 기능과 투습력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또 특수 봉제로 마무리해 다운이 새어 나오는 것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일체형 후드가 부착돼 있으며 후드 착용 시 체온을 3도 이상 높이는 효과가 있다. 두 패딩 모두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수능 한파에도 보온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집에서 시험장까지 가는 길에서 체온 보호도 중요하지만, 시험장 실내에서 시험을 치르는 동안 체온관리도 중요하다. 환경에 따라 개인에 맞는 적정온도를 유지해야 하므로 컨디션 관리가 어렵다. 이때 실내에서 자체 발열로 개인에 맞는 체온유지가 가능한 ‘트윌프린트히트패딩재킷’이 제격이다.

‘트윌프린트히트패딩재킷’은 쏠라볼(Solar ball) 기능을 적용해 햇빛이 없는 실내에서도 보온성이 탁월하다. 쏠라볼 기능은 패딩 안에 든 친환경 충전재가 인체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흡수하면서 특수 나노 물질 간 충돌로 몇 초 만에 온도가 상승하는 원리다. 또 쉘텍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과 내구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으며, 남성용 실버·브라운·네이비·블랙으로, 여성용은 핑크·브라운이 출시됐다.

롱패딩 외에도 활용도가 높은 보온 아이템으로 레드페이스 ‘콘트라 어반구스하프재킷’이 있다. 이 상품은 수능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에게 전하는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콘트라 어반구스하프재킷은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이 우수하다. 또 땀을 배출하는 투습력과 활동성이 뛰어나다. 충전재로는 시베리안 구스다운을 사용했으며, 거위솜털 비율이 85%를 차지하는 프리미엄 품질력을 갖췄다.

시베리안 프리미엄 구스다운은 겨울 기온이 영하 40도 이하로 떨어지는 시베리아의 극한 기후에서 자연방목 상태로 사육된 수조류의 솜털을 친환경적으로 생산, 수집한 것이다. 다운볼이 크고 보온성과 필파워가 우수해 최고급 보온재로 인정받고 있다. 색상은 네이비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다. 라쿤퍼가 부착된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편의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으며,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도시생활에서도 다양한 연출과 활용이 가능하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수능일 이후로도 계속 이어질 한파에 대비해 방한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수능 후 야외 활동이 잦아질 예비 대학생들에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아웃도어 롱패딩, 다운재킷 등 보온 의류를 선물해 응원의 마음도 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