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건물 피해 도망가는 한동대 학생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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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실시간대구]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실시간대구]

포항시 북구에서 지진이 발생해 건물 외벽이 무너지는 가운데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한동대에서 건물이 무너져 학생들이 대피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게재됐다. 15일 페이스북 페이지 실시간 대구에는 이같은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미지 유튜브 캡처]

[이미지 유튜브 캡처]

한편 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구 북쪽 7km에서 규모 3.6 여진 발생이 발생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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