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청담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한 설현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이날 설현이 입은 약 420만원에 달하는 원피스보다 더 주목을 받은건 그의 몸매였다.
남다른 비율을 가진 설현의 몸매가 화제가 될 때마다 재조명받는 사진 한장이 있다. 바로 작년 4월 설현의 친언니가 공개한 가족사진이다.
사진 속 설현 가족들은 '전설의 입간판'으로 유명한 모 통신사 광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167㎝로 알려진 설현의 키가 가족 중에서 가장 작아 보이는 점이다. 옆에 선 가족들의 키는 170㎝를 가뿐히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설현의 친언니 김주현씨는 패션잡지 에디터로 지난 2015년 9월호에서 설현과 같이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대부분의 네티즌은 "설현의 키와 비율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화제가 됐던 설현의 모습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