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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한국출판유통발전협의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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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출판 유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출판업계와 유통업계가 함께하는 '한국출판유통발전협의회'가 21일 출범한다고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김혜경)가 20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제기된 '자사책 사재기 논란'을 계기로 구성됐다. 출판유통전문가 육성 등 출판 유통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옥문화원(원장 신영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한옥으로의 초대' 체험교실을 연다. 24~26일 한옥의 정취를 잘 간직하고 있는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 일대에서 고택 둘러보기, 한옥 모형조립, 옛 책 만들기 등을 전문가 지도로 실습한다.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중.고등학생 50명. 참가비 7만 원. 02-741-7441(www.hano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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