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타 내년 방중|일·중친선 10주 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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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다케시타·노보루」(죽하등) 일본수상이 내년가을 중공을 방문할 것이라고 일본정부소식통들이 25일 말했다.
소식통들은 일·중공 평화친선조약체결 10주년을 맞아 북경을 방문하는 「다케시타」 수상의 자세한 일정은 양국간 외교경로를 통해 확정될 것이라고 밝히고 「다케시타」 수상의 중공방문은 당초 내년 3월로 예정되었으나 양측의 사정때문에 다시 조정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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