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히어로타운 2차’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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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 렌탈하우스 ‘히어로타운2차’가 선시공 후분양에 나선다. ‘히어로 타운2차’는 주한미군 중 장교나 군무원 수요를 대상으로 한 단독주택으로 험프리스 기지(K-6) 5분 거리에 있다. 주한미군의 영외 거주 적합도 기준에 맞는 입지다. 분양사에 따르면 미군렌탈하우스의 경우 미군주택과 기준 임대료 산정 시 일반 오피스텔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히어로타운 2차’는 대지면적 378㎡(114), 전용면적 330㎡(100), 건물면적 1+2층248.34㎡(75.12)이며 세대마다 냉장고·에어컨·세탁기·식기세척기·광파오븐레인지·인덕션·테라스·잔디마당·주차장·차광막 등이 모두 갖춰진 단독주택이다. 미군주택기준에 맞도록 미국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초강력 부동산 투기억제 정책이 속속 시행되고 일반 상가와 오피스텔은 공실률과 수익률 하락으로 관심권에서 멀어지고 있다”면서 “반면 연간 주택수당이 책정된 미 군무원을 겨냥한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수익형부동산시장의 강력한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실매수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은 서울까지 20분대에 주파하는 지제역(SRT)과 평택역(KTX·전철역),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항, 국제공항 등 교통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LG디지털파크·평택BIX·고덕·드림테크·진위 등의 10여개 산업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평택미군렌탈하우스는 통상 1~3년 계약 기간 임대료를 한꺼번에 받아 임차인과 월세문제로 갈등을 빚을 일이 적을 수 있다.

히어로타운 2차는 ‘히어로타운 1차’의 성공과 노하우로 미군 주택과에서 권장하는 면적과 평면 구조로 공실이 없으며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히어로타운 2차’ 홍보관은 추팔리 291번지 현장에 위치하며, 언제든지 방문하여 분양상담 가능하며 선착순 호수 지정 후 분양계약이 이뤄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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