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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발연점 높아 튀김·볶음 때 미세먼지 걱정 뚝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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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

‘과일 중의 보석’ ‘숲속의 버터’로 불리는 과일이 아보카도다. 아보카도엔 비타민·미네랄과 함께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 여느 과일엔 거의 없는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다. 아보카도오일의 80% 이상이 불포화지방산이다. 아보카도가 ‘세계에서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과일’로 기네스북에 오른 이유다.

아보카도에서 짜낸 아보카도오일은 아보카도의 이 같은 영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 세계 곳곳의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책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에선 아보카도오일에 대해 “걸쭉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짙은 녹색의 빛깔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식용유 가운데 하나”라고 적혀 있다.

아보카도오일은 요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 걱정도 덜어준다. 발연점이 낮을수록 연기와 함께 미세먼지가 생기는데, 아보카도오일은 발연점이 271도로 콩기름(241도)이나 올리브오일(190도)보다 높다. 이 때문에 샐러드 드레싱뿐 아니라 열을 가하는 튀김·볶음 요리에도 아보카도오일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500명에게 최저가 판매

아보카도의 여러 품종 가운데 하스(HASS) 품종은 과육 속에 지방이 20% 이상 들어 있다. 이 때문에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하며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사진)은 아보카도의 원산지이자 세계 최대 생산국인 멕시코의 하스 품종을 사용했다. 아보카도 과육·껍질만 담은 엑스트라버진 오일로 한 병당 아보카도 20개가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열을 가하지 않는 냉압착 공법을 적용해 아보카도 천연의 맛·영양을 최대한 담아냈다. 하루 두 스푼이면 아보카도의 영양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은 이달 24~31일 선착순 500명에게 아보카도오일을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제품 문의나 판매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1644-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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