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홈 커밍데이 등 회원 혜택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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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3일 휘닉스 평창에 있는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휘닉스 골프 회원을 위한 ‘홈 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사진·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3일 휘닉스 평창에 있는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휘닉스 골프 회원을 위한 ‘홈 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사진·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3일 휘닉스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에서 휘닉스 골프 회원을 위한 ‘홈 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 사은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친선 골프 대회 및 초청 가수 공연, 만찬 등으로 구성됐다. 휘닉스 회원 약 140명이 참가했다. 입상자와 참가자 전원에게 골프용품, 의류 등 상품을 증정했다. LPGA 프로의 원 포인트 레슨, 동반 가족을 위한 골프 체험, 숲길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며 타 골프클럽과의 제휴도 지속 확대해 회원 혜택을 늘려갈 예정”이라며 “오는 11월에는 제주에서 회원 초청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휘닉스 컨트리클럽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하고 그의 시그니쳐를 부여한 곳이다. 골프 전문 매체가 뽑은 한국 10대 골프장에 7회 연속 선정되며 14년 동안 ‘최고 수준의 골프장’이라는 타이틀을 지키고 있다. 10월 중순부터는 가을 단풍 라운딩을 즐기기에 좋다. 내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제2 영동고속도로 개통, 중앙선 고속화 철도 건설 등으로 교통 편의성도 커졌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민병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휘닉스의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회원 문의는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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