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설악밸리 독채 사용 잔여구좌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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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켄싱턴리조트가 ‘신규 회원 전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켄싱턴리조트]

켄싱턴리조트가 ‘신규 회원 전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켄싱턴리조트]

국내에 22개 직영 호텔&리조트 지점을 운영하는 이랜드그룹의 켄싱턴리조트는 신규가입 회원에 한해 1~3년간 전 지점 주중 무료 및 할인 혜택 등 ‘신규 회원 전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성수기 예약지원 서비스를 우선 제공한다.

내년 7월 오픈 예정인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를 포함해 바다와 맞닿아 있는 켄싱턴리조트설악비치점,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세 곳의 지점이 있어 여름철 특히 회원의 인기가 높은 곳이다. 또 제주도 서귀포점과 한림점, 중문점, 부산 해운대점, 경주의 2개 지점과 청평점, 전북 남원점, 지리산 하동점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14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점은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인 ‘프라이빗 리조트’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특화 설계로 세워질 계획으로 회원 혜택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설악밸리 독채를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VIP멤버십 노블리안(3800만~8700만원)의 경우 연간 30일 또는 연간 60일을 사용할 수 있는 소수의 잔여구좌가 남아있다. 켄싱턴리조트 회원권은 패밀리B(72.72㎡, 1850만원)타입, 스위트(85.46㎡, 2500만원)타입, 로얄(117.74㎡, 3410만원)타입까지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할 경우 관련 번호로 주소와 이름을 전송하면 켄싱턴리조트 회원권 안내문 자료를 무료로 보내준다. 자료를 받을 뒤 전담 매니저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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