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접경지 화천, 실전 같은 민방위 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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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제404차 민방위 훈련이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20분간 실시됐다. 이날 북한 접경 지역인 강원도 화천읍에서 어린이들이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대피소인 서화산 터널로 이동해 군 관계자로부터 방독면 착용법을 배우고 있다. 한편 전국 곳곳에서 일부 시민이 통제요원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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