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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맥주, 19일부터 양양 서피비치서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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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극 성수기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로 인천공항 주변도로가 주차장이 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해외여행을 가는 이유는 경험하지 못한 이국의 문화 체험의 의미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도시와 자연의 풍광을 경험한다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업무 때문에 제때 휴가를 가지 못한 사람들도 8월이 가기 전 휴가 계획을 잡느라 분주한 가운데,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외국 해변에 온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가 개최된다.

계속되는 여름, 우리에게 익숙한 맥주 브랜드인 코로나(Corona)가 오는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서피비치에서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로나는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서피비치(Surfyy Beach)일대를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미고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로나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맥주로서 투명한 병에 담겨 맥주의 금빛 자태를 관찰할 수 있다는 마케팅 요소로 유명하다. 병 입구에 라임이나 레몬 등을 꽂아서 마시는 방법으로도 잘 알려진 맥주다.

이국적인 해변에서 라임을 끼운 코로나를 맛보고 싶다면, 페스티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열리는 ‘코로나 선셋 위크(Corona Sunset Week)’에 참여하면 된다. 방문객은 평일 주말 없이 코로나 선셋 위크 기간 동안 코로나 전용 바에서 라임을 끼운 코로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국내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지 못해 아쉬웠던 서핑 강습과 함께 티셔츠 꾸미기, 휴양지 메이크업, 타투, 태닝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워크 기간인 8월 19일부터 25일 저녁에는 크릴드칸쿤에서 바비큐와, 캠프파이어, EDM파티 등 애프터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이어 26일과 27일은 메인 행사인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Corona Sunset Festival)’이 개최된다. 레게 음악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를 포함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음악 공연과 DJ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으로 손꼽히는 석양(Sunset)과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인 코로나가 일몰이 아름다운 양양 해변에서 작년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대규모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코로나만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방법은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 입장권을 구매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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