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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거식증?' 팬들 걱정 산 걸그룹 멤버, 알고 보니…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MBC 예능연구소 직캠 영상 캡처]

[사진 MBC 예능연구소 직캠 영상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는 지난 9일 발표한 '빨간 맛' 활동 도중 갈비뼈가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 포착되며 앙상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일각에서는 너무 마른 몸매에 '거식증 아니냐' '굶어서 살을 빼는 것 같다' 등과 같은 우려가 나왔다. 그런데 최근 이 같은 논란을 불식시킬 주장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V앱 방송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V앱 방송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V앱 방송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V앱 방송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V앱 방송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V앱 방송 캡처)]

이는 최근 레드벨벳이 출연한 네이버 V앱 영상에 따른 것이다. 영상에서 웬디는 잔에 든 콜라를 다 마셨다. 팬들은 칼로리가 높은 콜라를 웬디가 다 마셨다는 것을 근거로 "웬디가 무작정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웬디는 이날 디저트 등도 아낌없이 먹었다. 한 네티즌은 "웬디는 유독 살이 찌면 쪘다, 빠지면 빠졌다 등 몸매에 관한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사진 JTBC 방송 캡처]

한편 웬디는 멤버 슬기와 함께 걸그룹 숙명인 다이어트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웬디는 '먹고 싶은 음식을 원 없이 먹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웬디는 이날 개인 PT와 필라테스, 줄넘기 만 번을 운동 비법으로 꼽았다.

[사진 MBC 예능연구소 직캠 영상 캡처]

[사진 MBC 예능연구소 직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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