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조합원 안심보장 확약서, 확정 공급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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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사거리역 건영아모리움 

인천 서구 마전지구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검단사거리역 건영아모리움(투시도)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전용면적 59·75·84㎡ 705가구(예정) 규모다. 마전지구 바로 옆에 개발되는 검단신도시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검단사거리역이나 공항철도 검암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30~40분대다. 검단·금곡·능내초, 검단중, 마전·검단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검단사거리 학원가 이용이 쉽다. 가현산 등산로가 단지 바로 옆에서 출발한다. 하나로마트·롯데시네마·롯데마트·이마트·검단먹거리타운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4베이 평면 구조로 15개 동 최상층에 타입별로 다락방을 제공한다. 59㎡형에는 2개 층의 펜트하우스가 최상층에 공급된다. 사업 부지가 시유지 등 2필지로 구성돼 있어 추가 분담금 발생 여지가 없고 사업 지연 가능성도 작다. 계약서에 확정 공급금액을 명시한다. 또 사업 중단 시 사업비 반환을 명시하는 안심보장 확약서를 조합원 전원에게 발행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준다. 공급가는 3.3㎡당 600만원 대. 문의 1877-5410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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