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임성은에게 “보라카이 말로 ‘맛있게 먹겠습니다가 뭐예요’라고 묻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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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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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성은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불청)’에 출연해 보라카이 사업 근황을 전했다.

 임성은은 5일 방송된 ‘불청’을 통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대형 스파와 리조트를 운영한다는 소식을 소개했다. 임성은은 필리핀에서 만난 전 남편과 결혼 10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다. 1996년 영턱스클럽 1집 앨범 '정'으로 데뷔한 임성은은 결혼과 함께 2006년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임성은은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는데 전 남편을 만났다”며 당싱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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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 다른 멤버들이 “보라카이 말로 ‘맛있게 먹겠습니다’가 뭐예요”라고 묻자 “마사랍 잇”이라고 대답했다. 또 “한국에 엄마 보러 한 두 달에 한 번 온다. 한 번 오면 한 달 간 머무른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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