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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감량한 서유리의 다이어트 비법

중앙일보

입력

서유리가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과거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0㎏에서 50㎏까지 감량한 비법을 밝혔다.

[사진 서유리 트위터]

[사진 서유리 트위터]

그는 "간장 종지를 밥그릇으로 쓰세요. 그 간장 종지 밥그릇으로 하루 두 끼"라고 말했다. 이어 "간식 금지"와 "7시 이후 금식"을 들며 20㎏을 감량한 식이요법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간장 종지로 밥 천 번 먹어야 배부르겠다" "간장 종지에 탑 쌓아도 인정?" "따라 하긴 힘든 다이어트 방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예능프로그램에서 "간장 종지를 이용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는 "살이 쪘다 싶으면 한 달 정도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데 간장 종지에 밥을 담아 한 젓가락 정도의 반찬 5개로 하루에 두 끼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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