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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자매’ 에이핑크 손나은-프로골퍼 손세은, 과거 솔직 댓글 화제

중앙일보

입력

프로골퍼 손세은(왼쪽)과 가수 손나은(오른쪽)[사진 타이틀리스트, 인스타그램]

프로골퍼 손세은(왼쪽)과 가수 손나은(오른쪽)[사진 타이틀리스트,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23)과 프로골퍼 손세은(20)이 친자매 관계인 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진행자 데프콘은 “동생이 프로골퍼 손새은이다. 요즘 잘 나가지 않냐. CF(광고)도 찍고 그러지 않았냐”고 말했고, 손나은은 “어떻게 알았냐”며 깜짝 놀랐다.

[사진 MBC 에브리원]

[사진 MBC 에브리원]

 지난 2월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연습”이란 글과 함께 골프 스윙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 1장을 올렸다. 이를 본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은 “잘 치는 척하지 마라”고 댓글을 남겼다.

[사진 손나은 인스타그램]

[사진 손나은 인스타그램]

 손새은은 175㎝의 키로 LPGA급 선수에 뒤지지 않는 신체조건을 가졌다. 2012년 제24회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에서 2위,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3위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타이틀리스트 광고를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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