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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한아름송이가 '소름'이라며 공개한 7년 전 과거 사진

중앙일보

입력

[사진 한아름송이 인스타그램]

[사진 한아름송이 인스타그램]

코미디TV '얼짱시대' 시리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얼짱 한아름송이(24)가 7년 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한아름송이 인스타그램]

[사진 한아름송이 인스타그램]

27일 한아름송이는 인스타그램에 "소름. 7년 전 오늘"이라면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진한 눈매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으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치렀다. 한아름송이는 눈꼬리를 길게 빼고 눈 밑 끝부분을 검은색 아이섀도 등으로 메우는 메이크업을 유행시켰다. 그가 올린 사진 역시 짙은 아이라인을 자랑한다.

'얼짱시대' 출연 후 한아름송이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모델로 활약해왔다. 현재는 뷰티 전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그는 한 성형외과에서 눈·코 성형을 받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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