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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에 걸리는 문 대통령 존영

중앙일보

입력

[사진 미주중앙일보]

[사진 미주중앙일보]

미국 LA총영사관 대회의실에 걸리는 문재인 대통령 존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존영(尊影)은 다른 사람의 사진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3일 미주중앙일보는 현지시간으로 2일 오전 LA총영사관 대회의실에 문재인 대통령 존영이 걸렸다고 보도했다. LA총영사관은 “관례적으로 대통령 취임 직후 사진을 교체해 왔으나 인수위가 없는 관계로 절차가 지연됐다”고 밝혔다. 사진에는 LA총영사관 이기철(오른쪽) 총영사가 문재인 대통령 사진을 대회의실 벽면에 걸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은 지난 3월 헌법재판소 탄핵 직후 바로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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