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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같다는 민박집 알바생(?) 아이유 포착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가 제주에서 JTBC '효리네 민박'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이 30일 포착됐다.

이날 오후 '효리네 민박'은 11일간의 마지막 촬영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민박집에 손님을 받으며 첫 촬영을 시작한 바 있다.

공항에서 팬들에게 포착된 아이유는 반 묶음한 머리에 청반바지를 매치하는 등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집업으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국가대표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아이유는 21일 제주도로 내려가는 모습이 찍혔을 당시에는 편한 차림으로 '수학여행 가는 고등학생 같다'는 반응이 팬들 사이에서 나온 바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 윤현준 CP는 30일 스타뉴스에 "아이유는 스태프로서의 소임을 다해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의 촬영에 성실하게 임했다"며 "이효리와도 많이 친해진 듯 보였다"고 전했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연예인 호스트와 일반인 게스트가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끌어내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집을 민박집으로 흔쾌히 오픈했다. 아이유가 민박집의 스태프로 합류해 이효리와 이상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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