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 예고한 서정희, ‘낯가림 제로’된 이유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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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예고한 서정희. [사진 SBS]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예고한 서정희. [사진 SBS]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모델 서정희(57)가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해당 방송의 말미에는 서정희가 등장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울릉도로 여행을 간 출연진들의 모습이 보여졌으며, 새로 등장한 인물로 서정희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서정희는 50대 답지 않은 동안 외모와 완벽한 이목구비를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낯가림 제로’의 당당한 모습의 서정희는 서세원과 이혼 후 현재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국제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초빙 교수로 올 3월부터 재직 중이다.

소녀 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서정희는 과거 한 종편 방송에 출연해 “내 외모에 스스로 만족하지 않는다”며 “나는 나를 사랑하는 일에 인색해서 가꾸는 일에도 인색했다”고 밝혔다. 주변의 의아한 반응에 그는 “(여기서 더) 아름답게 더 꾸미면 어떻게 되겠느냐”라며 주위를 웃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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