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여인’트와이스 미나…‘바람이 너무해’

중앙일보

입력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 미나가 청순미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4일 미나는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트와이스TV 보셨나요? 또 바다 가고싶다~ 그리고 SIGNAL 티저 나오고 있으니까 원스 여러분 체크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바다를 뒤로 한 채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눈을 감은 미나의 모습이 분위기를 더한다. 바람에 날린 머리 때문에 얼굴이 모두 가려진 사진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3일 미니 4집 앨범 타이틀곡 'SIGNAL' 티저를 공개하고 오는 15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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