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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테 논란 재점화한 군살 없는 연예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유튜브]

[사진 유튜브]

오늘은 쌍테(쌍꺼플테이프)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는 오마이걸 유아(23)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구 시즌을 맞아 유아가 ‘군살 없는 연예인’으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아는 지난해 7월 10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두산의 초대로 시구를 던졌죠.

시구 짤(짧은 동영상)이 거의 1년이 지난 뒤에도 주목을 받을 정도로 화제입니다. 팬들은 “정말 몸매하나 만큼은 인정” “건강해 보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유아는 쌍테 논란으로 최근 다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4일 미니 4집 앨범 ‘컬러링북’ 쇼케이스 무대에서 달라진 눈매를 팬들이 한 눈에 알아본 거죠.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자리였습니다.

지난해 유아[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지난해 유아[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유아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팬들은 “유아 쌍테한거야?” “쌍테가 아니었어(털썩)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오열)”라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반응은 엇갈리네요. ‘최근 예뻐진 유아’라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무쌍 매력이 사라졌다”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유아의 최근(왼쪽)과 지난해 4월 모습(오른쪽)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유아의 최근(왼쪽)과 지난해 4월 모습(오른쪽)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이번엔 요즘 유튜브에서 뜨고 있는 쌍테 아이템을 알아볼까요. 유튜버 ‘수지니’는 다이소에서 파는 ‘양면 쌍커플 테이프 일반형’을 추천했습니다. 가격은 22세트에 1000원. “슬림형이나 단면형보다는 쌍커플이 훨씬 진하게 붙는 느낌”이라고 평가하네요.

유튜버 수지니[사진 유튜브]

유튜버 수지니[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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