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에서 폭락을 거듭하고있는 원유값은 18일 동아시아에서 배럴당 10센트이상 떨어짐으로써 지난 4월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영국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이날 동경에서 배럴당 17.53달러에 거래됐는데 이는 미국에서 거래된 종전 최저가격보다 11센트가 더 하락한 것이다.
중동의 기준유종인 두바이유는 지난8월초의 18.90달러보다 배럴당 2.45달러나 떨어진 16.4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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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미국에서 폭락을 거듭하고있는 원유값은 18일 동아시아에서 배럴당 10센트이상 떨어짐으로써 지난 4월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영국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이날 동경에서 배럴당 17.53달러에 거래됐는데 이는 미국에서 거래된 종전 최저가격보다 11센트가 더 하락한 것이다.
중동의 기준유종인 두바이유는 지난8월초의 18.90달러보다 배럴당 2.45달러나 떨어진 16.45달러에 거래됐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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