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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계속 하락|4월이래 최저수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유럽과 미국에서 폭락을 거듭하고있는 원유값은 18일 동아시아에서 배럴당 10센트이상 떨어짐으로써 지난 4월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영국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이날 동경에서 배럴당 17.53달러에 거래됐는데 이는 미국에서 거래된 종전 최저가격보다 11센트가 더 하락한 것이다.
중동의 기준유종인 두바이유는 지난8월초의 18.90달러보다 배럴당 2.45달러나 떨어진 16.4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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