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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명가] 벤처기업 선호하는 부천역세권 섹션 오피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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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까뮤스퀘어-피노키오 자이

지하철 1호선 부천역 인근에 까뮤스퀘어-피노키오(투시도) 내 업무용 오피스텔(섹션 오피스)이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385번지 일대에 연면적 3만3919㎡,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7~9층이 섹션 오피스다.

건물 지상 1층 내부는 폭 6m 중앙통로를 조성해 스트리트 로드형으로 만들고 지하 1층 아케이드 실내엔 대형 만남의 광장과 1층과 직결되는 전용 출입구를 설치해 집객효과를 높인다.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는 50m짜리 실내 대형 광장도 마련된다. 섹션 오피스는 휴게공간(70여 평)과 대회의실(30여 평)을 공유하기 때문에 10평을 임대해도 10배 더 넓게 쓰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대부분 중견기업의 사무용으로 통상 5~10년 단위로 임차돼 안정적인 임대수입이 가능하다.

부천역 주변은 먹자골목 상권인데다 유동인구가 하루 20만 명에 이르며 반경 5㎞ 안에 공공기관들이 몰려 있다.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을 비롯해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부천IC·중동IC·송내IC·시흥IC 이용이 쉽다. 부천시청·부천세무서·경찰서·법원 같은 공공기관들과 부천중앙공원도 가깝다. 주변엔 이마트·마루광장CGV·롯데시네마 등 쇼핑몰도 많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역 일대는 주변 건물들이 낡은데다 사무공간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문의 1544-1482

(Tip)
● 지하철 1호선 부천역 인근
● 50m짜리 실내 대형 광장
● 휴게실·대회의실 공동사용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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