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뉴스룸은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이 불거졌을 당시부터 콜드플레이의 곡을 다수 엔딩곡으로 선곡했다. ‘yellow’ 또한 세월호 참사 이후 뉴스룸에서 엔딩곡으로 등장한 바 있다.
‘Yellow’는 콜드플레이의 1집 앨범 ‘Parachutes’에 수록된 곡으로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다. NME 어워드 베스트 싱글상을 수상했으며 브릿 어워드 브리티시 싱글상 수상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앞서 콜드플레이는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공연을 했고, 공연 중간에는 전광판에 노란 리본 세개를 크게 띄우며 10초간 묵념하는 시간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