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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나온 미셸 오바마, 곱슬머리로 돌아갔네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흑인 특유의 ‘아프로 헤어’(둥글게 부푼 곱슬머리·오른쪽 사진)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트위터 사용자 ‘@meagnacarta’는 “이 사진을 3년 동안 기다렸다”며 아프로 머리를 한 미셸 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셸은 8년간 백악관에서 쫙 편 머리를 고수했 다. 이 사진은 오바마 부부가 퇴임 후 체류 중인 테티아로아섬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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